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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피부를 뒤덮은 색소의 모든 것

벨리시마 2023-11-03 1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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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관리에서 미백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라는 말이 있다. 얼굴에 생기기 쉬운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에 대해 의학전문의로부터 자세히 들어보자. 고객의 피부를 괴롭히는 색소를 정확히 이해하자.

글 강재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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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원인이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을 만들어 피부 위로 올려보낸다. 이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칙칙함의 원인이다. 


이외에도 유전적인 원인이 있다. 색소가 잘 생기는 피부로 타고난 것이다.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원인으로 호르몬 변화가 있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피부에 짙은 색소를 남기곤 한다. 


마지막으로 염증과 상처가 색소로 남을 수 있다. 염증이 생긴 부위, 상처가 난 부위가 아물고 새살이 돋는 과정에서 색소로 남는 것이다. 


색소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눈다. 표피에 생기는 색소, 진피에 생기는 색소가 있다. 먼저 표피성 색소에 대해 알아보자. 



표피성 색소로 대표적인 것은 단순 흑자와 일광 흑자, 주근깨가 있다. 


먼저 흑자는 불규칙한 모양 형태로 나타나면서, 주변 피부와는 명확히 구별되는 반점상 표피성 병변이다. 주로 일광 노출로 인해 단순 흑자, 일광 흑자가 나타난다. 상피돌기가 아래로 자라면서 깊어지고 표피 내 멜라닌 세포와 멜라닌 색소양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면적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 일광에 노출될수록 크기는 비례해 커진다. 크기는 작게 1~2mm부터 3cm까지 매우 다양하다. 주로 표피에 자리를 잡는다. 


주근깨는 경계가 분명한 갈색 또는 밤색의 색소다. 일광에 노출된 부위에 주근깨가 잘 생긴다. 햇빛에 노출될수록 색상은 더욱 진해진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검버섯으로 불리는 지루성 각화증은 표피에 멜라닌 색소양이 많은 것을 가리킨다. 특히 두께가 두껍다. 


이외에도 정상피부보다 진한 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밀크 반점, 마치 점이 번지듯 나타나는 반문상 모반이 있다. 갈색 반점에 털이 나타나는 Becker씨 모반은 주로 남성에게 나타난다. 2~10mm 정도인 흑자가 모여 나타나는 군집성 흑자증도 있다. 


우리가 점으로 알고 있는 후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은 진피성 색소에 속한다. 후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은 직경 1~5mm 정도의 담갈색 또는 흑색의 편평한 반점으로 면이 매끄럽고 털이 없는 경계 모반, 중심부가 융기됐으며 내부에 털이 동반된 복합 모반, 전체적으로 융기된 반구 모양인 진피 내 모반이 있다. 


유전적으로 타고났을 때는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이라고 부른다. 


오타 모반은 청색 또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난다. 얼핏 보면 마치 파랗게 멍이 든 것처럼 보이는 색소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나타난다. 


염증 후 나타나는 과색소 침착은 진피성 색소에 속한다. 염증이 나은 후 피부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기미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갈색 또는 회갈색의 불규칙한 모양의 반점 형태로 피부에 나타난다. 얼굴 양쪽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며, 여름에 심해졌다가 겨울에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지 않다. 다만 여성호르몬과 자외선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자외선이 조사된 피부의 세포막 지질이 과산화를 일으키며 형성한 자유 래디컬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한다. 이에 멜라닌 세포는 과도한 멜라닌을 생성한다. 


멜라닌 세포는 세포질과 핵에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자극을 받으면 멜라닌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제의 생성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에스트로겐 농도에 반응한다. 이것이 기미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는 문신은 진피성 색소에 속한다. 문신을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거나 푸르스름해진다. 문신에 사용한 색소가 점점 진피 깊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색소 제거는 레이저가 가장 빠르며 효과적이다. 단, 레이저 관리는 피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다시 피부가 재생될 때까지 관리해야 한다. 


흔히 많이 나타나는 색소로 주근깨가 있다. 젊은 연령층에게도 잘 나타나는 색소 질환이다. 보통 토닝, 엔디야그(Nd:yag) 레이저, 어븀야그(Er:yag) 레이저로 해결한다. 엔디야그 또는 어븀야그 레이저를 받은 후 2주 동안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레이저 조사 부위는 딱지가 앉을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설명한다. 


잡티라고 말하는 색소 질환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다. 색소가 침착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통틀어 잡티라고 부른다. 토닝, 엔디야그(Nd:yag) 레이저, 어븀야그(Er:yag) 레이저 시술을 한다. 상태에 따라 혼합해 시술한다. 


후천성 오타모반은 진피성 색소로 장시간 소요된다. 엔디야그(Nd:yag) 레이저로 치료한다. 특히 깊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재생 관리, 미백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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